23일 영하 10도 '뚝'
20일 인천에 폭설이 내리고, 한파까지 닥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19일 인천기상대 등에 따르면 20일 인천 지역에 최고 5~10㎝의 눈이 올 것으로 전망해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눈은 20일 낮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눈이 쌓인 상태에서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돼 출퇴근길 혼잡이 예고된다. 21일 인천의 최저 기온은 영하 7도, 22일 영하 6도, 23일 영하 10도까지 떨어진 뒤 25일 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