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83억원을 들여 수원 황구지천 등 29개 시·군 지방하천 104곳을 대상으로 정비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퇴적토 준설, 배수시설 정비, 잡목 제거 등을 통해 하천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는 등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와 현장점검을 벌여 정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도는 이번 사업이 홍수 등 수해를 막고 주민 친화적인 하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우기 전에 사업을 완료하는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수 기자 jjs3885@incheonilbo.com
이번 사업은 퇴적토 준설, 배수시설 정비, 잡목 제거 등을 통해 하천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는 등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도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전수조사와 현장점검을 벌여 정비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도는 이번 사업이 홍수 등 수해를 막고 주민 친화적인 하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우기 전에 사업을 완료하는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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