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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숙 한국소비자교육원하남지부장, 김미숙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유경례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시지회호장, 김경실 소비자지킴터지회장, 소비자단체회원 등 40여명은 '안정된 소비생활 피어나는 하남경제' 피켓 등을 들고 캠페인을 벌였다.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18일 소비자단체 회원 40여명과 약2시간에 걸쳐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신장시장 → 신장초등학교앞 사거리→덕풍전통시장 까지 약1.3㎞에 걸쳐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합시다' 와 '물가안정이 서민경제를 안정시킵니다" 라는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홍보하여 민간주도의 자율 안정화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넉넉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서민생활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며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서민들의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하남=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