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18일 붉은 닭의 해를 상징하는 복조리를 선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2월3일까지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등 국내 39개 사업장에 복조리를 내걸어 고객들의 만복(萬福)을 기원한다.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 복조리 제작자 박성수 씨가 손수 만들었다. /글 김기성 기자·사진제공=대한항공 audis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