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돌아보다·마주하다·상상하다'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 설립 20돌을 맞아 27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기념행사를 연다.

'돌아보다·마주하다·상상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 행사에는 인천·경기지역 관계 부처 담당자와 지역 주민이 참석한다.

재단은 이날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 성과와 발전 방안을 갖고 연구 발표·토론회도 진행한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1996년 천주교 인천교구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가톨릭 정신과 이념을 바탕으로 아동 청소년의 존엄성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