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섭은 대회 2일째인 22일 열린 양궁 혼성 컴파운드 개인전 랭킹라운드 종합 경기에서 635점을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랭킹라운드1 종목에서는 319점을 기록하면서 1위에 올라 이날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구동섭(지체장애)은 대회 나흘째인 24일 혼성 컴파운드 개인전 W1 종목에 출전, 3관왕을 위한 행진을 계속 이어간다.
앞서 구동섭은 9월에 브라질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컴파운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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