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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9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나흘째 단식 중인 이정현 대표를 찾아 단식 중단을 권유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 상대로 응석을 부려도 적당히 해야 하는데 과하다”
-추미애 더민주 대표, 29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서 국정감사 보이콧 나흘째인 새누리당 향해...

“동조단식에 들어갈 것. 오늘 하루 굶기로 했다”
-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29일 최고위원-원내대표단 연석회의에서 "이정현 대표 혼자 외롭게 단식투쟁 하게 내버려 둘 수 없다"며...

“이정현 대표, 청와대 본심도 모르고 우습게 돼버렸다”
-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 이 대표가 성급하게 국감 복귀 결정을 했다가 서청원 전 대표의 말 한마디에 도로 거부를 했다며...

“청와대는 부인하고 싶겠지만 이미 레임덕은 시작됐다. 그것도 심각한 중증(重症)”
-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 29일 대구 <매일신문> 기고 칼럼에서 박근혜 정부와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역량 때문이라며...

“사법부가 권력의 폭력에 무릎 꿇은 것으로 사법부의 치욕으로 기억될 것”
-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 유족 반대불구 고 백남기 농민의 부검 영장이 발부된 것과 관련해...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