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구의 두 남자로 구성된 듀오 투빅의 멤버 준형이 엄청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투빅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준형은 투빅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슬림해진 모습으로 소극장 콘서트에 섰다.
2012년 데뷔 초에는 130kg에 가까운 몸을 갖고 있었던 준형은 성인 여자 한 명 몸무게인 50kg가 넘게 감량에 성공했다. 살에 묻혀 있었던 훈훈한 이목구비도 제법 드러나기 시작했다.
투빅은 29일 정오 다섯 번째 미니 앨범 'Fall In 2BiC'를 공개했다. 새 앨범은 가을 날씨에 맞는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이 어우러진 곡들로 채워져 있다.
10월 2일 마지막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함께 걷는 길'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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