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부터 대기업 공채를 중심으로 학점, 토익 등 '스펙'보다 '직무적합성 평가 채용'이 확산되고 있어, 취업준비생들의 발걸음이 인턴 및 대외활동 등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9일 수원의 한 대학교 도서관 열람실이 예년과 달리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수연 기자 ksy9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