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동춘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홍치원)는 26일 '한여름 밤의 영화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주민 300여명은 부수지공원 광장에서 영화 '연평해전'을 감상했다.

주민자치센터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이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이번 영화제를 기획했다.


/김혜민 기자 kh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