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9월~10월 두 달간 '가을철 등산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안전지킴이는 청량산 시립박물관과 문학산 장미공원 일대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간이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안전사고에 대처한다.
등산객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체크 서비스와 상비 의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kh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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