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아육대' 촬영 도중 타박상을 입어 코피를 흘렸다.
방탄소년단 멤버 진(24)은 MBC 추석특집 방송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에서 풋살 경기 도중 타 그룹 멤버의 팔꿈치에 얼굴을 부딪혀 코피를 흘렸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다행히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다"며 "바로 숙소로 이동시켰다. 진은 녹화를 중지하고 현재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EXID, 우주소녀, 피에스타, 멜로디데이, 빅스, B.A.P, B1A4 몬스타엑스 업텐션 마이네임 등 많은 아이돌 그룹들이 참여했다.
'아육대' 방송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