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25일 신포동 북앤커피에서 '제56회 목요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인천의 원도심을 무대로 기획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 해안동 일대에서 시작된 음악축제 '사운드 바운드'와 남구 평화시장, 용일 자유시장 등 전통시장을 무대로 이뤄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역 내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사례로 소개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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